음... 원래는 이번에 받을 아이가 아니었지만.. 어째됐든 오게 된 아이..
받고나서 살짝 망설였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보낼까말까 더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냥 뜯어버렸습니다. ㅡㅡ;;;;
박스 뜯어보니 헉... 한박스 가~득... 아무리 개별포장이라지만... 많네요..
신랑이 거의 과자처럼 달고 살아서..
특히 운전중이나 장거리 이동시 누룽지가 과자보다 낫더군요.
저도 지지팜에서는 처음 구매했습니다.
다른곳에서 사는 누룽지는 살짝 도톰? 한 편인데.. 지지팜꺼는 두께는 비슷한데
그게.. 반쪽으로 나뉘어져 있는거 같더군요. 일반 마트보다 얇다는 얘기입니다.
음.. 다른곳의 누룽지 한장의 두께가 만약 1mm라면 지지팜꺼는 0.5mm*2 개가 한장인거죠.
지지팜꺼는 끓여먹을때 다른것보다 빨리 풀어질것 같아요. 두께가 얇아서...
다른곳보다 얇아서 끓여먹는 분들은 지지팜꺼가 더 낫겠네요. 맛은 다른것들과 비슷합니다.
다른곳에서 400g 조금 넘게 만원에 산듯 하고, 또 다른곳에서 비슷한 양의 한봉지를
3천원에 사기도 했네요... 가격 비교를 너무 적나라하게 했나요.. ^^;;;
암튼..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