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사러 왔다가 혈당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추라고 해서
비싸지만 맛도 궁금하고해서 구매를 하였어요
파프리카는 벌써 여러번 구매를 하였기때문에 맛이나 품질은 알고 있었고
당조고추는 호기심도 생기고 맛도 궁금하여 배송을 기다렸지요
파프리카가 먼저오고 고추가 안오길래
설전이라 배송이 밀렸나보다 생각했어요
동생네 갈일이 생겨 이틀 집을 비웠는데
그사이 택배가 왔었네요
부재중이면 보통 다른 택배기사들은 문자나 연락은 주시던데
아무런
연락도 없이 문앞에다 턱하니 놓고 갔네요
윗층 아주머니까 문앞에 계속 있으니까 보관하시다가
오늘 주셨는데,,요즘 날씨가 따뜻했자나요.. 비닐팩안에 물기가 송글송글,.,시들시들..,.ㅠㅠ
농산물은 싱싱해야 제맛있데 배송때문에 이게 뭡니까...
택배아저씨 차암~매너 없네요,, 아무리 설전이라 바쁘다고 문앞에 살짝 놓고가면 어찌합니까..???
박스에 지지팜만 써있고 어느 택배사인지 알수가 없어요
판매자분은 참고하시고 생물인데 겨울이라 다행이지 여름이면 어쩔뻔했나요.